'김건희 집사' 김예성 "불법·부정 연루된 바 없어"

(인천공항=뉴스1) 박지혜 기자 =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4월 급작스럽게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공항에서 곧바로 김씨를 체포해 조사실로 데려올 방침이다.

2025.8.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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