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시티 AFP=뉴스1) 권영미 기자 =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야간 공습 이후 파괴된 가자시티 알시파 병원 내 알자지라 방송 텐트를 살펴보고 있다. 카타르 국영 방송 알자지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자사 기자 5명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으며, 이 중에는 저명한 보도 기자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알자지라 소속 기자 아나스 알샤리프를 겨냥한 공격이었다고 인정하며, 그가 하마스와 연계된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했다.2025.08.11.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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