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 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의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기준) 농산물 수입액은 247억 6547만 달러(약 34조 3199억 원)로, 지난해 절반을(50.73%) 넘어섰다.
특히 국내산 과채류 가격이 오르면서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수입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 관세 협상 관련 농산물 등 비관세장벽 세부 협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향후 수입산 품목 확대도 예상된다. 2025.8.5/뉴스1
kysplanet@news1.kr
이날 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의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기준) 농산물 수입액은 247억 6547만 달러(약 34조 3199억 원)로, 지난해 절반을(50.73%) 넘어섰다.
특히 국내산 과채류 가격이 오르면서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수입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 관세 협상 관련 농산물 등 비관세장벽 세부 협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향후 수입산 품목 확대도 예상된다. 2025.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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