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7월 소비자물가가 가공식품·수산물 상승세 영향으로 두 달째 2%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5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52(2020=100)로, 1년 전보다 2.1% 상승했다. 특히 폭우 피해가 컸던 수박은 20.7% 올랐고, 더위에 취약한 시금치도 13.6% 올랐다. 열무(10.1%)와 깻잎(9.5%)도 상승 폭이 컸다. 2025.8.5/뉴스1
kysplanet@news1.kr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5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52(2020=100)로, 1년 전보다 2.1% 상승했다. 특히 폭우 피해가 컸던 수박은 20.7% 올랐고, 더위에 취약한 시금치도 13.6% 올랐다. 열무(10.1%)와 깻잎(9.5%)도 상승 폭이 컸다. 2025.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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