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한미 상호 관세협상이 31일 타결됐다.
미국이 8월 1부터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 25%는 15%로 낮아지고 자동차 품목 관세는 15%로 결정됐으며, 쌀과 소고기는 식량 안보와 민감성을 감안해 추가 개방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한 시민이 미국산 소고기를 고르고 있다. 2025.7.31/뉴스1
kwangshinQQ@news1.kr
미국이 8월 1부터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 25%는 15%로 낮아지고 자동차 품목 관세는 15%로 결정됐으며, 쌀과 소고기는 식량 안보와 민감성을 감안해 추가 개방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한 시민이 미국산 소고기를 고르고 있다. 2025.7.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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