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한국이 미국의 자동차 관세를 낮추기 위해 대미 투자펀드 조성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미 투자 규모로 한국에 4000억 달러(약 550조 원)라는 수치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차량들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5.7.24/뉴스1
kkyu6103@news1.kr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미 투자 규모로 한국에 4000억 달러(약 550조 원)라는 수치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차량들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5.7.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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