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 향한 큰절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연세·삼성학술정보관 1층에서 열린 6·25참전 호국영웅 디지털 명비 제막식에서 감사말에 앞서 유공자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이날 제막한 호국영웅 명비는 6·25전쟁 당시 국내에 소재한 37개 대학 중 처음 건립된 명비로 건립취지문과 함께 6·25전쟁 당시 흥남부두 철수작전으로 10만여 명의 피난을 도운 현봉학 박사 등 연세대학교 출신 호국영웅 1,363명의 이름을 화면 속 기둥에 빛으로 각인해 표출한다. 2025.7.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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