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올해 수도권 전세 보증금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22일 서울 용산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아파트 매매 및 전세 매물 시세가 게시돼 있다.
이날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의 전월세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와 2025년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7878개 단지를 비교·분석한 결과, 평균 전세가는 3억 9063만 원에서 4억 3278만 원으로 4215만 원 상승했다. 특히 서울 국민평형(전용 84㎡)의 경우 지난 2년간 전세 보증금이 6000만 원 넘게 올랐다. 2025.7.22/뉴스1
kkorazi@news1.kr
이날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의 전월세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와 2025년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7878개 단지를 비교·분석한 결과, 평균 전세가는 3억 9063만 원에서 4억 3278만 원으로 4215만 원 상승했다. 특히 서울 국민평형(전용 84㎡)의 경우 지난 2년간 전세 보증금이 6000만 원 넘게 올랐다. 2025.7.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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