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이어비엔 AFP=뉴스1) 권영미 기자 = 4월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동부 스피츠베르겐에서 프랑스의 북극 과학자 마리-안 블랑셰가 마취된 암컷 북극곰의 지방 조직 생검과 혈액 샘플을 채취하기 전, 곰 새끼들을 살펴보고 있다. 노르웨이 북극연구기관인 노르웨이 폴라 연구소는 고성능 연구 쇄빙선 ‘크론프린스 하콘호’를 이용해 5주간의 탐사 활동을 펼치며, 오염물질이 북극곰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지방과 혈액 샘플을 수집하고 있다.2025.04.0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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