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뉴스1) 김진환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이 2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입에 맞추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안세영은 경기 시작 42분 만에 2대0(21대12, 21대10)으로 승리,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하며 올 시즌 6승째를 올렸다. ⓒ AFP=뉴스1
안세영은 경기 시작 42분 만에 2대0(21대12, 21대10)으로 승리,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하며 올 시즌 6승째를 올렸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