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해커가 컴퓨터를 해킹한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을 당한 SGI서울보증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SGI서울보증은 현재 감염되지 않은 일부 데이터를 이용해, 최근 거래를 복구 중이다.
이번 사태로 차질이 발생한 전세대출 등 은행권 대출 업무는 전날과 같이 '선 대출 실행, 후 보증' 형태로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15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 모습. 2025.7.15/뉴스1
pjh2580@news1.kr
이번 사태로 차질이 발생한 전세대출 등 은행권 대출 업무는 전날과 같이 '선 대출 실행, 후 보증' 형태로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15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 모습. 2025.7.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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