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6·27 대출 규제'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집주인들이 매도 대신 전·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거래 부진과 가격 조정 속에 공실을 피하려는 움직임으로,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량 모두 증가 추세다.
전문가들은 자금 마련이 어려워진 만큼, 당분간 임대 전환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13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7.13/뉴스1
kwangshinQQ@news1.kr
거래 부진과 가격 조정 속에 공실을 피하려는 움직임으로,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량 모두 증가 추세다.
전문가들은 자금 마련이 어려워진 만큼, 당분간 임대 전환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13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7.13/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