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최민경 북한감금피해자가족회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 대한 고소장 제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으로 첫 탈북 시도 후 강제 북송된 최 대표는 북한의 구금 시설에서 약 5개월간 성적 가학행위를 당했다며 김 위원장 등을 상대로 인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다. 2025.7.11/뉴스1
phonalist@news1.kr
북한이탈주민으로 첫 탈북 시도 후 강제 북송된 최 대표는 북한의 구금 시설에서 약 5개월간 성적 가학행위를 당했다며 김 위원장 등을 상대로 인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다. 2025.7.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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