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1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리차드 위트컴 장군 제43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리차드 위트컴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리차드 위트컴 장군은 6·25전쟁 당시 미군 제2군수사령관으로 부산의 전후 재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인물이다. 전쟁 고아를 위한 고아원 설립 뿐만 아니라 의료시설 필요성에 공감해 부산 메리놀병원 건립을 이끌었고 더 나아가 그는 이승만 대통령과 당시 경남도지사를 설득해 장전동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부산대학교 건립에 큰 기여를 했다. 2025.7.11/뉴스1
yoonphoto@news1.kr
리차드 위트컴 장군은 6·25전쟁 당시 미군 제2군수사령관으로 부산의 전후 재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인물이다. 전쟁 고아를 위한 고아원 설립 뿐만 아니라 의료시설 필요성에 공감해 부산 메리놀병원 건립을 이끌었고 더 나아가 그는 이승만 대통령과 당시 경남도지사를 설득해 장전동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부산대학교 건립에 큰 기여를 했다. 2025.7.11/뉴스1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