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독립운동가 김태련(1883~1934) 선생의 국내외 후손들이 10일 대구 중구 대구남산교회를 찾아 후손 대표 최훈진(79·김태련 선생 외손자)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7.10/뉴스1jsgong@news1.kr관련 키워드김태련관련 사진'독립운동가 김태련' 외손자 최훈진 목사 인사말독립운동가 김태련 후손, 110년 만에 대구 방문'독립운동가 김태련' 후손 대표, 최훈진 목사 인사말공정식 기자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맞이해요""메리 크리스마스""우리 소원 다 이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