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9일 서울 시내 도로 전광판에 '서울지역 폭염경보' 문구가 표출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병원 응급실에 실려 온열질환자는 총 85명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27명) 대비 3.15배 늘었다. 서울시는 시내 소재 70개 병원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야외 작업·신체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2025.7.9/뉴스1
pjh2580@news1.kr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병원 응급실에 실려 온열질환자는 총 85명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27명) 대비 3.15배 늘었다. 서울시는 시내 소재 70개 병원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야외 작업·신체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2025.7.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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