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15분부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윤 전 대통령이 석방 4개월 만에 다시 구속 기로에 놓였다. 증거 인멸과 주요 참고인 회유 가능성 등을 놓고 윤 전 대통령 측과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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