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정부의 초강력 대출 규제가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규제 발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계약서를 작성하고도 매매를 포기하는 사례가 200건을 넘겼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일까지 계약을 체결한 서울 아파트 중 취소된 건수는 는 총 3343건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27일 정부가 대출 규제를 발표한 이후 일주일 동안만 255건이 취소돼 약 7.6%를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2025.7.6/뉴스1
ssaji@news1.kr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일까지 계약을 체결한 서울 아파트 중 취소된 건수는 는 총 3343건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27일 정부가 대출 규제를 발표한 이후 일주일 동안만 255건이 취소돼 약 7.6%를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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