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여름 불청객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올해도 기승을 부리며 시민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사람을 직접 공격하지는 않지만, 많은 개체가 몸에 달라붙는 등 불편을 주기 때문이다. 환경 당국은 러브버그가 좋아하는 밝은색 옷을 피하고, 야간에는 불빛 밝기를 줄이면 불편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hrhohs@news1.kr관련 키워드그래픽관련 사진[그래픽]'경영권 승계 의혹' 이재용…삼성물산 합병부터 무죄 확정까지[그래픽] 호우특보 발효현황[그래픽] 용인경전철 주민소송 일지양혜림 디자이너 [그래픽]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내년 7월 부산 첫 개최[그래픽] 상법 개정안 주요 내용 및 시행시기[오늘의 그래픽] 코로나 때도 버텼는데…문닫는 청년사업자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