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와 함께 1일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시행되면서 주택시장의 유동성 공급이 사실상 차단된다. '스트레스 DSR 3단계'는 대출 심사 시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반영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의 약 74%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 제한과 대출 심사 강화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시중은행 대출창구의 모습. 2025.7.1/뉴스1
kysplanet@news1.kr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의 약 74%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 제한과 대출 심사 강화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시중은행 대출창구의 모습. 2025.7.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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