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DC AFP=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의 이스라엘-이란 휴전 중재에 대해 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합의를 지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내가 그것을 막을 수 있는지 보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 재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5.06.24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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