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계란값 인상 억제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계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대형마트들이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 …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계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대형마트들이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특란 30개 한 판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7026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7월 이후 처음으로 7000원을 넘어선 수치다. 이에 대형 마트들은 납품가가 10~20% 올랐음에도 이윤을 줄이면서 소비자 가격을 8000원 미만으로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의 카트에 계란이 놓여져 있다. 2025.6.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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