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절기상 하지(夏至)를 사흘 앞둔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해변가를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6.18/뉴스1yoonphoto@news1.kr윤일지 기자 위트컴 장군 추모'전쟁고아의 아버지' 리차드 위트컴 장군 추모식아버지 위트컴 장군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