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DC AFP=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하고 약 1시간 20분가량 회의를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SC 주재에 앞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을 향해 "미국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무조건 항복하라"라는 내용의 글을 연달아 올렸다. 사진은 지난달 5월 18일 촬영한 워싱턴DC 백악관 상황실 현판. 2025.06.17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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