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7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리터당 1684원에 판매하고 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했지만, '인하 폭'은 그대로 유지함에 따라 향후 국내 석유류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이스라엘·이란 분쟁의 영향으로 국제유가는 급등세다. 세계 원유 수송의 주요 루트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025.6.17/뉴스1
pjh2580@news1.kr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했지만, '인하 폭'은 그대로 유지함에 따라 향후 국내 석유류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이스라엘·이란 분쟁의 영향으로 국제유가는 급등세다. 세계 원유 수송의 주요 루트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025.6.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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