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K-푸드 쇼핑을 마친뒤 계산대 앞에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이날 마트 계산대는 사실상 ‘외국인 전용존’을 방불케 했다. 대형 여행가방을 끌고 온 사람부터 쇼핑백을 여러 개 들고 있는 단체 관광객까지, 줄은 끊이질 않았다.
한국 드라마와 예능, 유튜브 콘텐츠에 자주 등장하는 K-푸드는 이제 단순한 먹거리 그 이상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한국을 느끼는 가장 실감나는 방법’이자, 여행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가 되고 있다.
한류 콘텐츠가 이끄는 K-푸드 열풍은 이제 서울 마트의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다. 2025.6.16/뉴스1
pjh2580@news1.kr
이날 마트 계산대는 사실상 ‘외국인 전용존’을 방불케 했다. 대형 여행가방을 끌고 온 사람부터 쇼핑백을 여러 개 들고 있는 단체 관광객까지, 줄은 끊이질 않았다.
한국 드라마와 예능, 유튜브 콘텐츠에 자주 등장하는 K-푸드는 이제 단순한 먹거리 그 이상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한국을 느끼는 가장 실감나는 방법’이자, 여행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가 되고 있다.
한류 콘텐츠가 이끄는 K-푸드 열풍은 이제 서울 마트의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다. 2025.6.16/뉴스1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