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서울 집값이 급등하자 금융당국이 전 은행 가계대출 담당자를 긴급 소집해 대출 조이기에 나선다.
금융권에 따르면 16일 오후 금융감독원은 박충현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은행권 가계대출 담당 부행장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가진다.
금감원은 은행들에 무리한 주택담보대출 자제,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 준수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5.6.16/뉴스1
phonalist@news1.kr
금융권에 따르면 16일 오후 금융감독원은 박충현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은행권 가계대출 담당 부행장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가진다.
금감원은 은행들에 무리한 주택담보대출 자제,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 준수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5.6.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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