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현충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한솔뱅크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6·25 참전 조종사인 김두만 장군(예비역 공군 대장, 오른쪽)과 시타자 강병준 소령이 시구와 시타를 마치고 들어서고 있다.
김두만 장군은 1927년생으로 공군작전사령관, 제11대 공군참모총장 등을 역임했다. 6·25 전쟁 당시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100회 출격 기록을 세워 ‘하늘의 영웅’으로 불렸다. 강병준 소령은 김 장군의 전우 고(故) 강호륜 장군(예비역 공군 준장)의 손자이자 현직 F-15K 조종사다. 2025.6.6/뉴스1
psy5179@news1.kr
김두만 장군은 1927년생으로 공군작전사령관, 제11대 공군참모총장 등을 역임했다. 6·25 전쟁 당시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100회 출격 기록을 세워 ‘하늘의 영웅’으로 불렸다. 강병준 소령은 김 장군의 전우 고(故) 강호륜 장군(예비역 공군 준장)의 손자이자 현직 F-15K 조종사다. 2025.6.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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