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5일 오후 10시 1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대형 중장비인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가 15층 높이 아파트를 덮쳤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민 80여명이 대피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5/뉴스1kkh@news1.kr김기현 기자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산업현장 참사 위험요인 바로잡을 것"천공기가 덮친 충격에 파손된 용인 아파트 벽면용인 아파트 덮친 천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