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사고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유영상 SKT 대표를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이 23일 오전 해킹사태 피해자들과 함께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열린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5.23/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韓 증시, 연말 '산타랠리''산타랠리' 이어가는 코스피'산타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