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뉴스1) 서충섭 기자 = '호남의 젖줄'로 불리는 영산강에 12·12 군사반란과 5·18민주화운동 학살 책임자 전두환의 잔재가 발견됐다.
전남도청과 불과 4㎞ 떨어진 이곳은 관광지나 전남체전 장소로 사용되며 아픈 현대사가 잊히고 방치되고 있다.
사진은 1981년 12월 8일 전두환이 참석한 영산호준공식에 한국농어촌공사 전신인 농업진흥공사 임직원과 전남도민들이 행사장에 동원돼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대한뉴스 제1362호 캡쳐. 재배포 및 DB 금지) 2025.5.23/뉴스1
zorba85@news1.kr
전남도청과 불과 4㎞ 떨어진 이곳은 관광지나 전남체전 장소로 사용되며 아픈 현대사가 잊히고 방치되고 있다.
사진은 1981년 12월 8일 전두환이 참석한 영산호준공식에 한국농어촌공사 전신인 농업진흥공사 임직원과 전남도민들이 행사장에 동원돼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대한뉴스 제1362호 캡쳐. 재배포 및 DB 금지) 2025.5.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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