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올해 1분기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 구입)이 이어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전체 가계 부채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천928조 7천억 원으로 작년 말(1천925조 9천억 원)보다 2조 8천억 증가해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 이래 가장 규모가 컸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 현수막. 2025.5.20/뉴스1
kwangshinQQ@news1.kr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천928조 7천억 원으로 작년 말(1천925조 9천억 원)보다 2조 8천억 증가해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 이래 가장 규모가 컸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 현수막. 2025.5.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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