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부장판사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룸살롱 접대 의혹'을 부인했지만, 민주당이 지 부장판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 공개로 맞불을 놓으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0일 시민단체들이 지 부장판사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전날 수사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민주당이 '룸살롱 접대 의혹'을 제기하며 공개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흥업소. 2025.5.20/뉴스1
juanito@news1.kr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0일 시민단체들이 지 부장판사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전날 수사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민주당이 '룸살롱 접대 의혹'을 제기하며 공개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흥업소. 2025.5.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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