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20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자동차전용부두에 수출용 차량들이 세워져 있다.
산업통장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2025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4월 대미 자동차 수출은 28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6% 줄었고 1월~4월 대미 누적 수출액은 106억 61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6% 줄었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인한 판매 부진과 지난달 3일부터 시행된 미국의 25% 자동차 품목 관세 여파가 국내 자동차 업계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025.5.20/뉴스1
kkyu6103@news1.kr
산업통장자원부가 이날 발표한 '2025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4월 대미 자동차 수출은 28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6% 줄었고 1월~4월 대미 누적 수출액은 106억 61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6% 줄었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인한 판매 부진과 지난달 3일부터 시행된 미국의 25% 자동차 품목 관세 여파가 국내 자동차 업계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025.5.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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