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헤다 가블러' 13년 만에 다시 무대로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주인공 '헤다' 역을 맡은 배우 이혜영(왼쪽)과 초연 당시 연출을 맡았던 박정희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주인공 '헤다' 역을 맡은 배우 이혜영(왼쪽)과 초연 당시 연출을 맡았던 박정희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국립극단 연극 '헤다 가블러' 기자간담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연극 '헤다 가블러'는 근대 연극의 아버지 헨리크 입센이 1890년 발간한 희곡으로 남편의 성인 '테스만'을 거부하고 아버지의 성이자 자신의 성인 '가블러'를 붙인 채 살아가는 여주인공 '헤다'의 이야기로 17세기 남성 중심적 사회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한편 1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연극 '헤다 가블러'는 티켓오픈 7일 만에 22회 전 회차 7,144석 매진되며 연극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5.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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