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1) 김영운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5일 금융당국 의결로 정리 수순을 밟게된 MG손해보험과의 상표권 계약 즉시 해지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MG손보와 관련 없는 별도 회사라는 점도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14일) MG손보의 신규 영업 정지와 가교보험사 설립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1년여간 가교보험사를 통해 한시적으로 MG손보 계약을 유지·관리한 뒤 5대 손보사로 계약이전을 진행해 MG손보를 정리하기로 했다.
사진은 15일 경기도의 한 MG손해보험의 모습. 2025.5.15/뉴스1
kkyu6103@news1.kr
금융위원회는 전날(14일) MG손보의 신규 영업 정지와 가교보험사 설립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1년여간 가교보험사를 통해 한시적으로 MG손보 계약을 유지·관리한 뒤 5대 손보사로 계약이전을 진행해 MG손보를 정리하기로 했다.
사진은 15일 경기도의 한 MG손해보험의 모습. 2025.5.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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