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서울 시민 수가 10년새 19%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2014년 일 평균 457만명에 달했던 서울 시내 버스 이용객이 지난해에는 373만명으로 80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2025.5.13/뉴스1
newsmaker82@news1.kr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2014년 일 평균 457만명에 달했던 서울 시내 버스 이용객이 지난해에는 373만명으로 80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서울 중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2025.5.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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