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9일 오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인 요하네스 홀스트만의 안장식이 거행되고 있다.
홀스트만 참전용사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21세의 나이에 자원 참전했다. 고인은 강원 철원 요크 고지에서 벙커를 건설하는 등 '철의 삼각지대'에서 적군과 싸우며 참호 방어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안장으로 유엔기념공원엔 총 30명의 유엔 참전용사가 사후 영면에 들어가게 됐다. 2025.4.30/뉴스1
yoonphoto@news1.kr
홀스트만 참전용사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21세의 나이에 자원 참전했다. 고인은 강원 철원 요크 고지에서 벙커를 건설하는 등 '철의 삼각지대'에서 적군과 싸우며 참호 방어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안장으로 유엔기념공원엔 총 30명의 유엔 참전용사가 사후 영면에 들어가게 됐다. 2025.4.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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