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오는 6월 28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교통카드 기준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경기·인천 등 수도권 광역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고려한 수도권 지하철 운임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등 지역 운송기관별 이사회 등의 후속 절차를 거치면 요금 인상 시점이 확정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이 1회용 탑승권을 구매하고 있다. 2025.4.29/뉴스1
kwangshinQQ@news1.kr
서울시는 최근 경기·인천 등 수도권 광역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고려한 수도권 지하철 운임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등 지역 운송기관별 이사회 등의 후속 절차를 거치면 요금 인상 시점이 확정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이 1회용 탑승권을 구매하고 있다. 2025.4.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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