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러시아가 5월8일 자정부터 5월11일 자정까지 만 3일간 깜짝 휴전하기로 선언했다고 AFP통신과 러시아 타스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렘린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인도주의적 고려에 따라 전승 80주년을 맞아 5월 7일과 8일 (사이) 0시부터 5월 10일과 11일 (사이) 0시까지 러시아 측이 휴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기간에 모든 적대 행위가 중단된다"고 덧붙였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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