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미국 달러 가치가 주요국 통화 대비 10% 가까이 하락한 반면 원화 가치는 3% 남짓 상승하는 데 그치며 저평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두 국가를 최대 수출국으로 두고 있는 원화 가치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 직원이 달러와 원화 지폐를 살펴보고 있다. 2025.4.17/뉴스1
pizza@news1.kr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두 국가를 최대 수출국으로 두고 있는 원화 가치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 직원이 달러와 원화 지폐를 살펴보고 있다. 2025.4.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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