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9일 서울역 광장 흡연구역에서 시민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하루 평균 30만명이 오가는 서울역은 무분별한 흡연으로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 중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서울역광장 일대와 주변 도로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전했다. 다만, 코레일이 관리하는 흡연부스는 금연구역에서 제외됐다. 2025.3.19/뉴스1
eastsea@news1.kr
하루 평균 30만명이 오가는 서울역은 무분별한 흡연으로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 중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서울역광장 일대와 주변 도로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전했다. 다만, 코레일이 관리하는 흡연부스는 금연구역에서 제외됐다. 2025.3.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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