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 면세점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5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가 발생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다.
소매판매는 0.6%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14.2% 급감하며 내수와 투자 모두 위축됐다.
특히, 면세점 매출은 6일간의 설 연휴에 급감(-41.0%)하며 소매판매액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됐다. 2025.3.4/뉴스1
kwangshinQQ@news1.kr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5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가 발생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다.
소매판매는 0.6%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14.2% 급감하며 내수와 투자 모두 위축됐다.
특히, 면세점 매출은 6일간의 설 연휴에 급감(-41.0%)하며 소매판매액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됐다. 2025.3.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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