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여파로 줄어드는 간호사 채용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4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의정갈등으로 전공의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상급종합병원들이 수술, 입원 건수 감소 등을 …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4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의정갈등으로 전공의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상급종합병원들이 수술, 입원 건수 감소 등을 이유로 신규 간호사 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간호대학장협의회가 19개 간호대학을 상대로 진행한 '간호대학 졸업생 취업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졸업하는 간호대 졸업생의 취업률은 약 34%(졸업생 1707명 중 578명)에 그쳤다. 이는 지난 79.1%, 2023년 81.9%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셈이다. 2025.3.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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