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시간 봉사' 서울대 졸업생, "도전의 순간, 희망과 가능성을 기억한다면 못 해낼 것 없어"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79회 학위수여식'에서 영어교육과 19학번 장세원씨가 졸업생 대표인사를 하고 있다.영어교육과 정보문 …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79회 학위수여식'에서 영어교육과 19학번 장세원씨가 졸업생 대표인사를 하고 있다.

영어교육과 정보문화학을 복수전공한 장 씨는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를 타는 상황에서도 대학 재학 기간 청소년 대상 멘토링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실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총 봉사 시간은 350시간에 이른다. 2025.2.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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