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의대증원 발표 등을 접한 전공의들이 병원 현장을 떠난 지 1년이 다 된 가운데 이들 10명 중 6명 가까이는 동네 병의원에 취업해 근무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직했거나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9222명 가운데 5176명(56.1%)이 지난달 기준으로 의료기관에 다시 취업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는 모습. 2025.2.18/뉴스1
juanito@news1.kr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직했거나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9222명 가운데 5176명(56.1%)이 지난달 기준으로 의료기관에 다시 취업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는 모습. 2025.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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