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서울시가 지난 12일 5년 만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조정하면서 해제 지역(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을 중심으로 호가가 오르고 있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의 풍향계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는 일제 상승폭을 키우며 가격 상승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지난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평균 0.02%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강남(0.03%→0.08%) △송파(0.13%→0.14%) △서초(0.06%→0.11%)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잠실·삼성·대치·첨당 토지거래허가구역 관련 기사가 게시돼 있다. 2025.2.16/뉴스1
pizza@news1.kr
특히 서울 아파트값의 풍향계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는 일제 상승폭을 키우며 가격 상승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지난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평균 0.02%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강남(0.03%→0.08%) △송파(0.13%→0.14%) △서초(0.06%→0.11%)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잠실·삼성·대치·첨당 토지거래허가구역 관련 기사가 게시돼 있다. 2025.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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