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삼성화재에 대한 자회사 편입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금융위는 최장 2개월 동안 심사를 진행하고, 금융위 전체회의 의결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을 신청한 것은 삼성화재가 상장 보험사 최초로 발표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영향 때문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 2025.2.14/뉴스1
ssaji@news1.kr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삼성화재에 대한 자회사 편입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금융위는 최장 2개월 동안 심사를 진행하고, 금융위 전체회의 의결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을 신청한 것은 삼성화재가 상장 보험사 최초로 발표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영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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