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은 강풍으로 취소됐다. 전날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12명을 가렸는데, 악천후로 결선이 열리지 못하면서 메달의 주인공은 예선 성적으로 결정됐다. 예선에서 69.75점으로 3위를 기록한 이지오(양평고)도 김건희, 기쿠치하라 고야타(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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