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3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사 인근 등산로에 따뜻한 햇살이 내려쬐는 가운데 동장군이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아있다. 2025.2.13/뉴스1choi119@news1.kr관련 키워드포항포항시청사작은연못관련 사진새단장한 포항시청 작은연못잠시 쉬었다 가세요미끄럼 조심 조심최창호 기자 의성산불 총력 대응농가까지 내려온 의성 산불농가 덮친 의성 산불